영천시의회,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 위한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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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을 위한 경북 영천시의원들의 연구모임이 타당성 등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2일 영천시의회에 따르면 지하철 영천 연장을 위한 연구모임이 1호선 영천 연장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영천시의회는 지난해 10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을 통한 인구 증가와 대구·경북 통합, 지역간 균형발전 모색을 위해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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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을 위한 경북 영천시의원들의 연구모임이 타당성 등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2일 영천시의회에 따르면 지하철 영천 연장을 위한 연구모임이 1호선 영천 연장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모임 소속 조창호·정기택·김병하·최순례 의원 등은 대구~경산~영천 단일 대중교통권 측면에서의 영향 분석 등 1호선 영천 연장의 유발 효과와 타당성에 대해 연구·조사를 요청했다.
대상지역의 기초자료 분석을 통한 효용성과 주민 편의성, 지역낙후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분석해 오는 4월 최종 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조창호 연구모임 대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 개발을 위해서는 지하철 영천 연장이 꼭 필요하다" 고 말했다.
앞서 영천시의회는 지난해 10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을 통한 인구 증가와 대구·경북 통합, 지역간 균형발전 모색을 위해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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