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승리호' 속 내 모습, 생각보다 더 건장·따뜻..만족감 120%"

강민경 기자 2021. 2. 2.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선규가 영화 '승리호'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120% 만족한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진선규는 '승리호' 속 자신의 모습 만족도에 120%라고 말했다.

진선규는 한국 최초 우주 SF영화 '승리호'에 대해 "설레이고 떨리고 행복하기도 하다. 운동 선수라면 전국 체전에 나가는 느낌이다. 아니면 우리나라가 월드컵 본선에 또 진출한 느낌과 비슷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진선규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진선규가 영화 '승리호'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120% 만족한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그리고 조성희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이날 진선규는 '승리호' 속 자신의 모습 만족도에 120%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몸을 건장하게 만들려고 했다. 부족하다고 했는데 영화 속을 보니 건장하게 보이더라. 따뜻한 마음도 잘 보였다. 제 만족감은 120%다"라고 설명했다.

진선규는 한국 최초 우주 SF영화 '승리호'에 대해 "설레이고 떨리고 행복하기도 하다. 운동 선수라면 전국 체전에 나가는 느낌이다. 아니면 우리나라가 월드컵 본선에 또 진출한 느낌과 비슷하다"고 했다.

한편 '승리호'는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관련기사]☞ 김청 "성폭행·알코올 중독 루머" 충격 무슨 일? '손예진♥' 현빈, 48억대 빌라 매입..결혼설 솔솔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아이돌 좋다던 51세 박소현, 결혼 발표..상대는? 고아라, 아슬아슬 끈 비키니 "그냥 보세요"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