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송중기 "韓최초 SF 우주 영화, 부담감 심하지만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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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한국 최초 SF 우주 영화'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자부심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한국 최초 SF 우주 영화'라는 타이틀에 대해 "우리 중에 부담감은 조성희 감독이 가장 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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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한국 최초 SF 우주 영화'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자부심을 드러냈다.
2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온라인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과 조성희 감독이 참석했다.
송중기는 '한국 최초 SF 우주 영화'라는 타이틀에 대해 "우리 중에 부담감은 조성희 감독이 가장 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최초의 우주 영화'라는 국가대표 느낌의 부담감을 갖고 싶지 않았겠지만 결과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주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어린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중학교 때 쯤 봤던 '구니스'(86, 리처드 도너 감독)라는 영화가 생각났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느낌이었다. 오히려 설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극 중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 역을, 김태리가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리더 장선장 역을, 진선규가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 한없이 따듯한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유해진이 잔소리꾼이지만 남다른 매력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역을 맡았다.
오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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