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김태리 "나완 전혀 다른 카리스마 장선장, 짜릿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태리가 카리스마 갑 장선장으로 분했다.
김태리는 "극 중 장선장은 승리호 팀과 우주쓰레기를 찾아나서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송중기는 극 중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 역을, 김태리가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리더 장선장 역을, 진선규가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 한없이 따듯한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유해진이 잔소리꾼이지만 남다른 매력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태리가 카리스마 갑 장선장으로 분했다. ‘짜릿’했단다.
2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온라인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과 조성희 감독이 참석했다.
김태리는 “극 중 장선장은 승리호 팀과 우주쓰레기를 찾아나서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실제로 장선장과 전혀 닮지 않은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맛이 있지만 장선장은 카리스마가 있다"면서 "연기하면서 소리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짜릿했다. 동료들이 잘 해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송중기는 극 중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 역을, 김태리가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리더 장선장 역을, 진선규가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 한없이 따듯한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유해진이 잔소리꾼이지만 남다른 매력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역을 맡았다.
오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노사연♥이무송 졸혼 위기→유서 낭독 `눈물바다`(동상이몽2)
- ‘언니한텐’ 배동성 딸 배수진 “전 남편과 여행 갈 수 있다”
- `신박한 정리` 조혜련 子 "이혼 아픔에 엄마 미워했다"…조혜련 눈물
- ‘와와퀴’ 박세리 “신기한 음식들에 혹 해 출연, 진짜 성격 나올까 걱정”
- `승리호` 송중기 "조성희 감독, `늑대소년` 때부터 멋진 역할 안줘"
- 한소희 ‘정점 찍은 미모’ [MK포토] - MK스포츠
- 이정재 ‘완벽한 수트핏’ [MK포토] - MK스포츠
- 이정재 ‘완벽 소화하는 볼하트’ [MK포토] - MK스포츠
- 이정재 ‘파안대소’ [MK포토] - MK스포츠
- 이정재 ‘쑥스러운 손하트’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