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김태리 "'카리스마' 장선장, 나와 하나도 안 닮아"

강민경 기자 2021. 2.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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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 속 자신의 캐릭터와 하나도 닮지 않았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그리고 조성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리는 "'승리호' 시나리오도 좋았는데, 감사하게도 불러주셨다. 제게 여러가지 그림들을 보여주셨다. 감독님이 준비한 게 많았다. 이 작품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아 신뢰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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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김태리 /사진='승리호' 온라인 컨퍼런스 영상 캡처

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 속 자신의 캐릭터와 하나도 닮지 않았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그리고 조성희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이날 김태리는 "'승리호' 시나리오도 좋았는데, 감사하게도 불러주셨다. 제게 여러가지 그림들을 보여주셨다. 감독님이 준비한 게 많았다. 이 작품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아 신뢰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태리는 장선장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하나도 안 닮았다고 생각한다. 멋있는 반응을 보고 몇명 문자 했었다. 저는 좀 정리되지 않는 맛이 있다. 장선장은 카리스마가 있다. 세 분한테 소리 치는 장면 있는데, 짜릿했다. 선배님들이 잘 해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승리호'는 오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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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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