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주목 받는 임성재, 피닉스 오픈 파워랭킹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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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꾸준히 대회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PGA 투어는 대회에 앞서 피닉스오픈 파워랭킹을 설정했다.
PGA 투어는 임성재에 대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 중 그와 리키 워렌스키만이 2021년 미국 하와이에서 PGA 투어가 열린 이후 매 대회 참가하고 있다. 임성재는 톱15 상위권에 두 차례 올랐다. 2019년 이 대회에선 공동 7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꾸준히 기대를 받고 있는 임성재가 이번 대회에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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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임성재가 꾸준히 대회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오는 2월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에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달러)을 개최한다.
피닉스오픈은 '골프 해방구'로 불릴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다. 선수들에게 야유를 보내고 음주 등도 가능해 시끌벅적하다. 이번 대회는 갤러리의 유무가 중요한 만큼 하루에 5000명의 관람객 입장을 허용했다.
PGA 투어는 대회에 앞서 피닉스오픈 파워랭킹을 설정했다. 여기에 임성재가 9위로 올라서며 기대를 받았다. 최근 대회마다 임성재는 파워랭킹 순위권에 꾸준히 올랐다.
PGA 투어는 임성재에 대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 중 그와 리키 워렌스키만이 2021년 미국 하와이에서 PGA 투어가 열린 이후 매 대회 참가하고 있다. 임성재는 톱15 상위권에 두 차례 올랐다. 2019년 이 대회에선 공동 7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임성재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더니,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선 공동 56위로 뒤처졌다. 하지만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곧바로 공동 12위로 치고 올라왔다. 직전 대회에선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서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꾸준히 기대를 받고 있는 임성재가 이번 대회에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임성재)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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