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송중기 "10년 전 첫인상? 신선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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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승리호'에 대해 "우주청소선에 사는 네 명의 찌질한 선원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
이날 송중기는 "'승리호'는 승리호라는 우주청소선에 살고 있는 네 명의 찌질이들의 이야기다. 정의감이 하나도 없는 네 명의 오합지졸이 의도치 않게 사건을 만나면서 지구를 구하는 SF활극"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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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승리호'에 대해 "우주청소선에 사는 네 명의 찌질한 선원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2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온라인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과 조성희 감독이 참석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 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장르 영화다.
이날 송중기는 "'승리호'는 승리호라는 우주청소선에 살고 있는 네 명의 찌질이들의 이야기다. 정의감이 하나도 없는 네 명의 오합지졸이 의도치 않게 사건을 만나면서 지구를 구하는 SF활극"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성희 감독이 10년 전 '늑대소년'을 촬영할 때 '승리호'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며 "그때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는데 10년 뒤에 제안해주셨다. 책을 주셨을 때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읽었다. 충격적이고 신선했던 이야기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다.
송중기는 극 중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 역을, 김태리가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리더 장선장 역을, 진선규가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 한없이 따듯한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유해진이 잔소리꾼이지만 남다른 매력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역을 맡았다.
오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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