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만취 운전 60대..택시 2대 · 상점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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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택시 2대와 상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60대 운전자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1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인근에서 앞서 가던 택시와 추돌했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300미터를 더 운전해 다른 택시와 충돌한 뒤 인근 상점을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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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택시 2대와 상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60대 운전자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1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인근에서 앞서 가던 택시와 추돌했습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300미터를 더 운전해 다른 택시와 충돌한 뒤 인근 상점을 들이받았습니다.
상점은 문을 닫은 상태로, 운전자들 포함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조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뉸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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