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반지의 제왕' 시리즈 전편 리마스터링해 3월 재개봉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냥 돌아오진 않는다.
시리즈 걸작으로 여전히 그 위용을 뽐내는 '반지의 제왕'이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3월 재개봉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 극장 관계자는 2월2일 "총 3부작으로 구성된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리마스터링 형태로 3월 재개봉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수 상영 타입으로 변환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영상물등급위원회 재심의도 곧 신청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허민녕 기자]
그냥 돌아오진 않는다. 시리즈 걸작으로 여전히 그 위용을 뽐내는 ‘반지의 제왕’이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3월 재개봉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리마스터링은 4K 고화질이나 IMAX 등 특수 상영 타입으로 변환해 선보이는 것을 일컫는 말. 이번 리마스터링 재개봉 추진은 더욱이 시리즈 탄생 20주년에 맞춰 이뤄지고 있어, 국내에도 적잖은 수를 자랑하는 마니아들에겐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극장 관계자는 2월2일 “총 3부작으로 구성된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리마스터링 형태로 3월 재개봉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수 상영 타입으로 변환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영상물등급위원회 재심의도 곧 신청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아울러 “앞서 2017년 재개봉 당시 1주일 간격으로 1편씩 선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 리마스터링 버전의 경우 ‘연속 관람’이 가능하게끔 시리즈 동시 개봉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듯하다”며 “3부작 연속 상영이 성사된다면 전세계 극장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이번 리마스터링 버전에 앞서 2017년 일명 ‘확장판’ 형태로 재개봉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체적으로 당시 확장판은 기존 시리즈 대비 170분 러닝타임이 연장돼 추가된 장면 혹은 보다 길어진 서사를 찾는 재미를 선사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2001년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를 시작으로 2002년 ‘두개의 탑’, 2003년 ‘왕의 귀환’까지 순차적으로 개봉되며 1,300만이 넘는 누적 관객동원 기록을 세웠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허민녕 mign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림남2’ 양준혁♥박현선 신혼집 공개, 마운틴 뷰+자기애 가득 인테리어[결정적장면]
- ‘최민수♥’ 강주은, 궁전 같은 집 내부 공개 “집에서 만든 블루베리 머핀” [SNS★컷]
- ‘엄태웅♥’ 윤혜진, 어마어마한 집 층고 공개 ‘호텔인 줄’ [SNS★컷]
- ‘추성훈♥’ 야노시호, 하와이 해변 보이는 대저택에서 여유로운 일상 [SNS★컷]
- 23년 지기 여사친과 5년 동안 외도한 男, 결혼식 전날도 여사친과 잠자리…숨겨둔 쌍둥이까지?(애
- 서현진 1984년 지어진 아파트 집 공개에 박나래 신애라 깜놀(신박)[결정적장면]
- 윤상현♥메이비, 캠핑 가능 전원주택 공개‥“‘기생충’ 집인 줄”(슈돌)[결정적장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하우스 근황 공개 “외부 마감 중…곧 완공 예정”(승아로운)
- “다 벗고 누워 있어요” 시도 때도 없이 관계 요구하는 남편에 불만‘애로부부’[어제TV]
- 아이돌 여배우 C 성형 밥먹듯 “누구신지?”, 母 “호적 파겠다”경고[여의도 휴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