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포르투갈서 뛰나..현지 언론 "포르티모넨세, 혼다와 동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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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이승우(23)가 결국 둥지를 옮길 전망이다.
포르투갈 언론 <오조고> 는 2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티모넨세가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부터 이승우를 영입했다. 또한 일본 국가대표 출신 혼다 게이스케도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고 보도했다. 오조고>
신트트라위던에서 어려움을 겪던 이승우는 K리그 진출까지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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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던 이승우(23)가 결국 둥지를 옮길 전망이다.
포르투갈 언론 <오조고>는 2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티모넨세가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부터 이승우를 영입했다. 또한 일본 국가대표 출신 혼다 게이스케도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고 보도했다.
신트트라위던에서 어려움을 겪던 이승우는 K리그 진출까지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럽 잔류로 가닥을 잡은 모양새다.
보도대로라면 이승우는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에 이어 포르투갈까지 계속 유럽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된다.
한편 포르티모넨세는 포르투갈 1부리그 리가노스 소속의 클럽이며 포르투갈 출신 지도자 파울로 세르지오 감독이 이끌고 있다.
팀 내에 이미 코키 안자이와 나카무라 코스케 등 일본 선수가 두 명 뛰고 있다. 2020-21시즌 현재 13위를 달리고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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