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NEW 앱티카 듀오' 론칭

디럭스 유모차 안정감에 더한 편리함..최신 트렌드 반영한 컬러 라인업도 눈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잉글레시나 'NEW 앱티카 듀오' 유모차 출시. ⓒ잉글레시나

58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NEW 앱티카 듀오' 디럭스 유모차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잉글레시나 앱티카 듀오 시스템은 출시 후 3주 만에 완판 신화를 쓴 '앱티카' 디럭스 유모차에 추가 구성품인 캐리콧과 스탠드업을 더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잠든 아이를 깨우지 마세요'라는 제품 슬로건에 맞춰 앱티카 듀오는 디럭스 유모차의 안정감뿐 아니라 휴대용 못지않은 편리함을 자랑한다.

신생아의 경우 하루 평균 16~1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하는 만큼 안락한 수면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앱티카 듀오는 캐리콧 장착을 통해 환경 변화로부터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주어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집안에서는 스탠드업에 장착해 간이 아기침대로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그대로 유모차 프레임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NEW 앱티카 듀오는 최대 180도 각도로 7단계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고 26cm 대형 하이엔드 휠에 360도 볼베어링과 독립적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디럭스 유모차 중에서 유일하게 '원핸드 매직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시트분리나 방향전환에 관계없이 손쉽고 빠르게 접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리콧 내부 바닥면에 '벤틀레이터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 순환을 도와 최적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아기 체형에 맞춰 2단계 조절 가능한 웰컴패드를 장착해 아기에게 마치 엄마의 뱃속과 같은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컬러 라인업은 소비자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캐시미어 베이지, 켄싱턴 그레이, 포틀랜드 블루, 미스틱 블랙 총 4가지로 구성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 듀오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델이다"라며, "인기 유모차인 만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더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잉글레시나 공식 브랜드 스토어 또는 잉글레시나 공식몰 '끄레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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