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82명 신규 확진..김포 주간보호센터서 5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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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82명 추가 발생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9977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1만9895명)보다 82명 늘었다.
김포에서는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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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82명 추가 발생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9977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1만9895명)보다 82명 늘었다. 사망자는 3명 발생했다.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3일 99명, 24일 76명, 25일 82명으로 100명대 아래에서 26일 150명, 27일 118명, 28일 135명, 30일 146명, 31일 113명으로 세 자릿수로 올라섰지만 이달 1일 92명, 2일 82명으로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김포에서는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8명이다.
이 센터의 첫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80대·여)다.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일산 동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김포시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발열 등 증상을 보이지 않았던 이들 5명은 모두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됐다. 이들은 더나은요양병원 등으로 각각 이송됐다.
이밖에 주요 감염사례로는 안산 병원2 관련 3명, 안산 병원3 관련 1명, 평택 제조업 관련 1명, 남양주 보육시설 관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이고, 감염경로 미상자는 1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안산·김포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평택 10명, 용인 7명, 고양 6명, 화성·안양·광주·군포 각 4명 등으로 집계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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