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17위 유지..김시우 51위

이상필 기자 2021. 2. 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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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7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각) 발표된 새로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3483점을 기록, 17위를 유지했다.

다행히 임성재는 이번주 세계랭킹에서 17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더스틴 존슨(미국, 11.9865점)과 욘 람(스페인, 9.3664점), 저스틴 토마스(미국, 9.0255점)는 세계랭킹 1-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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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7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각) 발표된 새로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3483점을 기록, 17위를 유지했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최고 랭킹이다.

임성재는 전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의 부진이 아쉬웠다. 공동 20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임성재는 전반에만 5개의 버디를 잡으며 톱10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후반 들어 보기 3개와 더블보기 2개, 버디 1개로 6타를 잃어 오히려 순위가 더 내려갔다.

다행히 임성재는 이번주 세계랭킹에서 17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을 차지했던 김시우는 2.1780점을 기록, 지난주 48위에서 3계단 하락한 51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1.6976점으로 7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더스틴 존슨(미국, 11.9865점)과 욘 람(스페인, 9.3664점), 저스틴 토마스(미국, 9.0255점)는 세계랭킹 1-3위를 유지했다. 쟨더 쇼플리(미국, 7.1598점)는 4위로 뛰어 올랐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정상에 오른 패트릭 리드(미국, 6.5960점)는 10위로 도약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미국)는 2.3836점으로 46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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