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언론 일제히 "이승우, 포르티모넨세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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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23, 신트 트라위던)의 행선지가 K리그 아닌 포르투갈로 가닥이 잡혔다.
'헤코르드', '아볼라', '신크 노티시아스' 등 포르투갈 주요 매체는 2일(한국시간) 일제히 이승우의 포르티모넨세 임대 이적을 기정사실화했다.
이승우는 신트 트라위던에서 출전에 애를 먹고 있다.
K리그 복수 구단과 협상을 진행하기도 했던 이승우는 유럽 잔류에 무게를 뒀고 포르투갈 무대 도전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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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승우(23, 신트 트라위던)의 행선지가 K리그 아닌 포르투갈로 가닥이 잡혔다.
'헤코르드', '아볼라', '신크 노티시아스' 등 포르투갈 주요 매체는 2일(한국시간) 일제히 이승우의 포르티모넨세 임대 이적을 기정사실화했다.
이들 매체는 포르티모넨세가 곤살로 플라타(스포르팅CP) 영입에 실패한 뒤 이승우를 차선책으로 택했다고 설명하며 임대 후 활약 여부에 따라 완전 영입하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포르티모넨세는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다수 거쳐간 팀이다. 아시아 최고 이적료 주인공인 일본 국가대표 나카지마 쇼야(포르투)가 뛰었던 곳으로 현재도 안자이 코키, 나카무라 코스케(이상 일본), 자파르 살마니(이란) 등이 뛰고 있다.
이승우는 신트 트라위던에서 출전에 애를 먹고 있다. 한 달 넘게 결장하면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았다. K리그 복수 구단과 협상을 진행하기도 했던 이승우는 유럽 잔류에 무게를 뒀고 포르투갈 무대 도전이 유력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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