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이지만..여름 냉방가전 성수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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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강추위와 갑작스러운 폭설이 이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 및 특보가 발령됐다.
지난해 따뜻한 기온이 유지되며 얼지 않았던 한강에서도 평년 대비 4일 빨리 얼음이 얼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초 최저 기온은 영하 18.1℃를 기록했다.
그해 여름은 22일 가량 폭염이 지속됐고, 2018년 초 최저 기온이 영하 17.8℃였을 때도 32일의 무더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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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1월 초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강추위와 갑작스러운 폭설이 이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 및 특보가 발령됐다. 지난해 따뜻한 기온이 유지되며 얼지 않았던 한강에서도 평년 대비 4일 빨리 얼음이 얼었다.
겨울 강추위는 여름 폭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냉방가전을 준비하는 적기는 역설적으로 이번 겨울일 수도 있다. 최근 10년간 강추위 후의 여름은 폭염으로 이어진다는 수치 자료도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초 최저 기온은 영하 18.1℃를 기록했다. 그해 여름은 22일 가량 폭염이 지속됐고, 2018년 초 최저 기온이 영하 17.8℃였을 때도 32일의 무더위가 있었다.
LG전자가 최근 '휘센 빅히트 모델 한마음 동행 세일 페스타'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캐시백 및 설치 혜택을 제공한다. LG 휘센 에어컨 빅히트 모델 구매 시 최대 50만원의 캐시백을, 듀얼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 시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을 얻을 수 있다. 에어컨 추가 배관 설치가 필요할 경우 5m를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북극발 한파로 유난히 추웠던 올겨울이 지나면 역대급 폭염이 다가올 전망"이라며 "다양한 혜택이 함께하는 LG 휘센 에어컨을 미리 구매해 강한 무더위를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최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창원에서 생산하는 냉난방 공조 관련 전 제품에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해외에서 생산하는 일부 벽걸이 에어컨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정용 에어컨, 상업용 에어컨, 환기시스템 등 냉난방 공조제품을 국내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도 최근 2021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했다. 가구의 디자인을 본뜬 '무풍갤러리' 신제품과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적용한 '무풍클래식' 신제품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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