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다시 지지 시험대에 올라 - '크라우드 펌핑' 열풍 지속될까 - 개인 투자자가 따라가기 어려운 시장.. 덜 오른 코인 관심 필요
*디브리핑은 매일경제, 블록크래프터스, 고위드와 함께하는 디스트리트에서 제공하는 암호화폐 시황입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 2월 2일 디브리핑의 문호준입니다.
지난 하루 동안의 암호화폐 주요 시황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2월 2일 오전 8시 기준입니다.
[비트코인]
하락추세 상단을 돌파하고 강세 전환했던 비트코인은 다시 횡보를 시작, 3,400만 원 지지 시험대에 다시 올랐습니다.
[주요 코인]
시가총액 상위 코인 중 바이낸스코인(BNB)과 카르다노(ADA)가 각각 17%, 1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리플(XRP)이 -19%로 가장 높은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거래대금 상위 코인 중에서는 팬케이크스왑(CAKE), 펀페어(FUN), 엠플포스(AMPL), 테라(LUNA), 밴드프로토콜(BAND) 등이 25%~46%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에 대한 리플측의 정식 답변과 ‘크라우드 펌핑’ 영향의 시너지가 발휘되며 나흘 만에 300원 대에서 800원 이상까지 급등했던 리플은 다시 400원 근처까지 하락했습니다.
‘크라우드 펌핑’이란 최근 도지코인(DOGE)과 게임스탑(GME)의 케이스처럼 불특정 다수가 온라인 게시판을 이용해 특정 자산을 지목하고 급등시키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크라우드 펌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한 자산의 펌핑이 끝나면 해당 물량은 다른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당분간 상대적으로 덜 오른 코인이 더 오르는 현상이 강해질 것 같습니다.
[총정리]
암호화폐 시장은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몇 번씩 테마성 급등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ICO, IEO, DeFi 열풍 등이 이와 같은 현상인데, 보통 일반 투자자가 이런 현상을 인지하고 투자를 시작할 때는 이미 고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도 제2의 도지코인, 리플, 게임스탑을 찾기 보다는 비트코인의 지지선 이탈 여부를 체크하며 당분간 덜 오른 코인 위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