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스폰서 추가된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총상금도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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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타이틀스폰서가 추가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측은 2월2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꿨다. 총상금은 450만달러로 올랐다"고 밝혔다.
프랭크 리바우드 에비앙챔피언십 본부 회장은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가 출범하고 2013년 여자골프 주요 대회 중 하나가 되면서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엔 아문디가 합류하면서 대회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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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에비앙 챔피언십 타이틀스폰서가 추가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측은 2월2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꿨다. 총상금은 450만달러로 올랐다"고 밝혔다.
유럽자산운용 회사 아문디가 타이틀스폰서로 나서면서 총상금이 40만달러가 올랐다. 프랭크 리바우드 에비앙챔피언십 본부 회장은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가 출범하고 2013년 여자골프 주요 대회 중 하나가 되면서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엔 아문디가 합류하면서 대회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고 전했다.
2020년 에비앙 챔피언십은 코로나19로 인해 금년으로 연기됐다. 올해는 2021년 7월23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레뱅스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브 페리에 아문디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5년 동안 유럽 여자 골퍼들이 국제 골프 무대에 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평등한 기회는 아문디의 핵심 가치 중 하나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2013년부터 메이저대회로 승격됐다. 2019년엔 고진영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바 있다. (사진=고진영)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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