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코로나 사망 9만 5천 명으로 최다..매일 3천 명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미국에서 코로나19으로 숨진 사람이 한 달 동안 사망자로는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1월 한 달 동안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9만5천여명에 달했다며, 종전 기록인 지난해 12월의 월간 사망자 7만7천여명을 뛰어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날마다 3천 명 이상씩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이라고 CNN방송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에서 코로나19으로 숨진 사람이 한 달 동안 사망자로는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1월 한 달 동안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9만5천여명에 달했다며, 종전 기록인 지난해 12월의 월간 사망자 7만7천여명을 뛰어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날마다 3천 명 이상씩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이라고 CNN방송은 전했습니다.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천621만여명, 누적 사망자 수는 44만2천여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미국의 보건 전문가들은 전염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가 미국 각지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다음 달쯤 '변이발 대확산' 사태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데프콘, 소년원 출신 논란…'놀면 뭐하니' 하차 요구 쇄도
- 노출 방송 거부하자…9시간 밧줄로 묶었다 결국 살해
- 랜딩카지노 사건, 경찰이 발견한 130억은 누구에게?
- 선박 좌초에 '80m 헤엄'…갯바위 고립, 위기의 14시간
- 정의용 부부, 뉴타운 주변 샀다가 두 아들에 증여…3억 차익
- 산자부 문건과 USB…'북한 원전 의혹' 쟁점과 사실은?
- '빗길 추월' 벌이다 7명 사망…안전벨트 안 맸다
- “김정은에게 핵은 '생존의 열쇠'”…탈북 외교관 첫 인터뷰
- 엄마가 준 주식 쥐고 있던 10살, 5000% 수익 '대박'
- '동상이몽2' 장인 목숨 구한 류승수…“치사율 50%의 병, 마음의 준비하라 더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