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그립, 1월 거래액 5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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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그립은 올해 1월 거래액이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립 관계자는 "10분간 진행하는 타임딜 방송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매달 1번 진행하는 월간 그립의 매출 성장세도 견조했다"며 "셀러와 그리퍼, 소비자가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는 만큼 올해 그립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립은 지난 1일부터 유상무, 박성광, 김인석, 윤성호 등 유명 개그맨 그리퍼와 일반 그리퍼가 함께 대결하는 '따봉대전'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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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라이브커머스 그립은 올해 1월 거래액이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2억6000만원) 대비 약 20배 늘어난 액수다.
그립 관계자는 “10분간 진행하는 타임딜 방송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매달 1번 진행하는 월간 그립의 매출 성장세도 견조했다”며 “셀러와 그리퍼, 소비자가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는 만큼 올해 그립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립은 지난 1일부터 유상무, 박성광, 김인석, 윤성호 등 유명 개그맨 그리퍼와 일반 그리퍼가 함께 대결하는 ‘따봉대전’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설 연휴, 밸런타인 데이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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