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336명, 사흘연속 300명대..지역발생 2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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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99명(서울 121명, 경기 70명, 인천 8명)으로 전국 대비 67.5%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2주간) '386→404→400→346→431→392→437→354→559→497→469→456→355→305→33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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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31명 증가한 규모로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295명, 해외유입은 41명이다. 검사 수가 감소하는 직전 '주말 효과'도 있지만, 지난 1일 0시 기준 70일만에 200명대인 285명으로 내려온 뒤 이틀연속 비슷한 규모를 유지해 일단 고무적이다.
전국 지역발생 1주간 평균은 395.1명으로 6일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주 평균 400~500명대) 기준 아래 수준으로 내려왔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99명(서울 121명, 경기 70명, 인천 8명)으로 전국 대비 67.5%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2주간) '386→404→400→346→431→392→437→354→559→497→469→456→355→305→336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기간 '351→373→381→314→403→369→405→338→516→479→445→421→325→285→295명'이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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