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새해 첫 90만 돌파 영화..100만 넘을까
"사랑스러운 격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소울'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새해 첫 9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힐링 무비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누적 관객 수 90만9675명을 모았다. 이로써 올해 90만 돌파 첫 영화가 됐다.
'소울' 측은 눈을 뗄 수 없는 영상과 감성, 아름다운 음악, 빛나는 명언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대의 마음을 위로하는 메시지까지 '소울'을 극찬하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담겨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관객들의 "인생영화", "올해의 영화", "이 시대 최고의 영화", "소울은 갓영화!" 등 리뷰들은 '소울'이 새해를 시작하며 꼭 봐야할 필람 무비임을 전한다. 관객들은 "기발한 상상", "눈과 귀가 즐겁다", "장면 하나하나에 전율을 느끼다!" 등 '소울'의 상상력 가득한 세계와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에 극찬을 보냈다. 또한 "눈물 범벅 대감동",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 "사랑스러운 격려!" 등 '소울'이 전하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에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올해 첫 100만을 돌파할 작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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