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亞쿼터'로 호주 출신 수비수 그랜트 영입
이석무 2021. 2. 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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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호주 출신 중앙 수비수 알렉산더 이안 그랜트(27·등록명: 그랜트)를 영입했다.
포항은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로 그랜트를 데려와 수비를 보강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부터 호주 A리그에서 퍼스 글로리 소속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그랜트는 총 85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지난 1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그랜트는 곧장 창원 동계전지훈련지로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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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호주 출신 중앙 수비수 알렉산더 이안 그랜트(27·등록명: 그랜트)를 영입했다.
포항은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로 그랜트를 데려와 수비를 보강했다”고 2일 밝혔다.
그랜트는 191cm 82kg의 우수한 피지컬에 걸맞은 높은 타점의 헤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왼발잡이로서 정교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빌드업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부터 호주 A리그에서 퍼스 글로리 소속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그랜트는 총 85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지난 1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그랜트는 곧장 창원 동계전지훈련지로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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