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황의조에 밀린 나이지리아 22세 FW, 보르도 떠났다..풀럼 임대 이적

윤효용 기자 2021. 2. 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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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댕 드 보르도의 공격수 조쉬 마자가 프리미어리그 풀럼으로 임대 이적했다.

풀럼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르도에서 조쉬 마자를 데려와 기쁘다. 남은 시즌을 풀럼에서 뛸 것이며 완전 영입 조항도 있다"고 보도했다.

조쉬 마자는 1998년생 어린 공격수로 지난 2019년 선덜랜드를 떠나 보르도로 이적했다.

결국 마자는 이적시장 막판 풀럼 이적을 선택하며 보르도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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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덜랜드 시절 조쉬 마자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지롱댕 드 보르도의 공격수 조쉬 마자가 프리미어리그 풀럼으로 임대 이적했다.

풀럼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르도에서 조쉬 마자를 데려와 기쁘다. 남은 시즌을 풀럼에서 뛸 것이며 완전 영입 조항도 있다"고 보도했다.

조쉬 마자는 1998년생 어린 공격수로 지난 2019년 선덜랜드를 떠나 보르도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리그앙 21경기에서 6골 2도움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고 이번 시즌 초반에도 보르도 최전방 공격수로 17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2골 밖에 넣지 못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20경기 5골 2도움을 올리고 있는 황의조가 마자를 밀어내고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꿰찼다. 결국 마자는 이적시장 막판 풀럼 이적을 선택하며 보르도를 떠나게 됐다.

마자는 풀럼 이적에 대해 "큰 기회다. 빨리 팀원들과 만나길 고대하고 열심히 훈련해 긍정적인 결과를 이루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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