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코리아, 우수 판매 컨설턴트 시상.."뉴 지프 체로키·인센티브"

(지프 코리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지프 코리아가 지난 한해 뛰어난 세일즈 업적을 달성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시상하는 '2020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뤄낸 세일즈 컨설턴트의 공로를 치하하고 시상 및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매년 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디지털 액자와 트로피 등의 시상품이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됐다.

올해 수상한 57명의 딜러사 임직원은 47인의 '스타 멤버'와 10인의 '마스터 멤버'로 구성됐다. 마스터 멤버에는 Δ청담 전시장 이우진 Δ분당 전시장 김하근 Δ서초 전시장 김준형 Δ부산 전시장 맹훈영 Δ울산 전시장 김정대 Δ분당 전시장 이활 Δ제주 전시장 현도경 Δ인천 전시장 곽범근 Δ분당 전시장 구현모 Δ인천 전시장 김준기 세일즈 컨설턴트가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1년 동안 '뉴 지프 체로키' 1대와 특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3년 연속 세일즈 클럽을 유지한 4명과 5년 연속 3명에는 추가 여향 상품권도 주어졌다.

판매 성과와 함께 비즈니스 각 부문에서 우수한 노력을 보여준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세일즈 클럽 5 플러스'에는 Δ울산 전시장 김정대 Δ서초 전시장 김준형 Δ강서 전시장 이지환 Δ제주 전시장 오휘환 Δ일산 전시장 강성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눈부신 성과를 보여준 2020 세일즈 클럽 멤버들에 감사하다"며 "올해 주요 과제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이 중심이 되는 최상의 고객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추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