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열려..총상금 450만달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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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올해부터 자산운용 기업 아문디(The Amundi)와 공동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본부는 2일(한국시간) "오는 7월 22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골프리조트에서 개막하는 대회부터 아문디가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대회 명칭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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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대회본부는 2일(한국시간) “오는 7월 22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골프리조트에서 개막하는 대회부터 아문디가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대회 명칭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1994년 LET의 에비앙 마스터스로 개최를 시작해 2000년부터 LPGA 투어 대회로 편입됐고, 2013년부터 LPGA 투어의 5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했다.
새로운 공동 타이틀 스폰서를 영입한 에비앙 챔피언십은 2019년 총상금 410만달러에서 올해 40만달러를 증액, 450만달러로 커졌다. 우승상금은 61만5000달러(총상금의 15%)에서 67만5000달러로 늘어난다. 지난해는 코리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2010년 신지애(33)를 시작으로 박인비(2012년), 김효주(2014년), 전인지(2016년), 고진영(2019년)까지 한국 선수 5명이 우승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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