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업체, 설 연휴 기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장우진 2021. 2. 2.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 기간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8~10일 3일간 진행되며, 각 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2219개소)에서 진행한다.

현대차는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63개(블루핸즈),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3개(오토큐) 정비협력사에서 진행한다.

한국GM은 9개, 르노삼성차 12개, 쌍용차는 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서비스를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 기간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설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8~10일 3일간 진행되며, 각 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2219개소)에서 진행한다.

현대차는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63개(블루핸즈),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3개(오토큐) 정비협력사에서 진행한다. 한국GM은 9개, 르노삼성차 12개, 쌍용차는 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 지원된다.

이 밖에 운전 중 고장,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사별 긴급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