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일 美 출국.."국민들 힘낼 수 있도록 좋은 소식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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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2021시즌을 위해 출국한다.
류현진(TOR)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대표 유현수)은 2월 1일"류현진이 약 4개월간의 국내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모두가 예상치 못한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힘써주시는 많은 방역담당자분들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하다"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나마 힘내실 수 있도록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 응원에 보답해드리겠다"고 출국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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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2021시즌을 위해 출국한다.
류현진(TOR)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대표 유현수)은 2월 1일“류현진이 약 4개월간의 국내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귀국한 류현진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뒤 11월부터 2021시즌을 대비한 개인훈련을 해왔다. 류현진은 미국에 도착한 뒤 바로 플로리다로 이동해 예년과 같이 스프링캠프를 대비하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모두가 예상치 못한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힘써주시는 많은 방역담당자분들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하다"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조금이나마 힘내실 수 있도록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 응원에 보답해드리겠다"고 출국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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