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뮤직비디오 의상, 일본인이 1.8억원에 낙찰

오정은 기자 2021. 2. 2.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이 자선 경매에 내놓은 의상이 한화 약 1억8000만원에 팔렸다.

빌보드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미국 줄리앙 옥션 온라인 경매에서 16만2500달러(약 1억8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해당 경매에 나온 물품 가운데 최고가이자 예상 금액의 8배를 넘는 금액이다.

경매 수익금은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악 업계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줄리앙 옥션 경매서 예상가의 8배에 낙찰돼
BTS가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 이미지

방탄소년단(BTS)이 자선 경매에 내놓은 의상이 한화 약 1억8000만원에 팔렸다.

빌보드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미국 줄리앙 옥션 온라인 경매에서 16만2500달러(약 1억8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해당 경매에 나온 물품 가운데 최고가이자 예상 금액의 8배를 넘는 금액이다.

낙찰자는 일본인 수집가 마에자와 유사쿠와 유튜버 HIKAKIN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래퍼 스눕독의 자화상, 니키 식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타, 빌리 모리슨이 그린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 그림도 고가에 판매됐다.

경매 수익금은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악 업계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관련기사]☞ 노사연♥이무송도…'졸혼 유명인' 백일섭·이외수 "어떻게 사나?"현영 "결혼생활 여전히 뜨거워…50세 남편 또 다른 매력"식염수 넣은 '가짜 백신'…中에서 3000개 이상 제작이수근 "아내, 신장 이식 후 다 망가져…투석 3년째"선미, 가슴선 드러낸 파격 클리비지룩…매력 '깜짝'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