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성장기 아동 위한 '그린비아 하이키즈' 출시

김무연 2021. 2. 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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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한 영양음료 '그린비아 하이키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린비아 하이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밸런스를 보충해주는 영양음료로 하루에 1~3팩 가량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다"라며 "지난 30여 년 간 특수 영양식을 연구해온 정식품의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인 만큼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분히 보충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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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 특허성분, 비타민D 등 함유
팩 형태로 휴대성도 간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정식품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한 영양음료 ‘그린비아 하이키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비아 하이키즈(사진=정식품)
그린비아 하이키즈는 정식품의 기술력과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영유아식 기준 규격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평소 편식 등으로 음식 섭취량이 부족하거나 활동량이 많아 균형 잡힌 영양보충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성분을 설계했다.

그린비아 하이키즈는 초유에서 유래한 특허 성분 CBP를 9mg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150mg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를 3μg함유했다. 여기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 등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담아 다양한 영양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1㎖당 1kcal로 설계해 150㎖의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적인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입맛이 까다로운 어린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팩 형태로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린비아 하이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밸런스를 보충해주는 영양음료로 하루에 1~3팩 가량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다”라며 “지난 30여 년 간 특수 영양식을 연구해온 정식품의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인 만큼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분히 보충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식품 ‘그린비아’는 1991년 개발된 국내 최초 균형 영양식 브랜드다. 그린비아는 브랜드 출시 이후 임상 연구와 제품 개발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R&D) 활동을 통해 환자와 일반인을 위한 균형 영양식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균형 영양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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