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새해 첫 90만 돌파, '코로나 블루' 날려버린 최고의 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울’이 코로나 19로 지친 관객을 위로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새해 첫 90만 관객을 돌파한 ‘소울’은 연일 전 세대를 위한 새해 힐링 무비로 극찬 받으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포털 사이트 및 극장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적극 추천하는 각종 리뷰와 N차 관람 열풍까지 불고 있어 개봉 3주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실제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찐반응이 담긴 극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영상과 감성,아름다운 음악,빛나는 명언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전 세대의 마음을 위로하는 메시지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소울’을 극찬하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생영화", "올해의 영화", "이 시대 최고의 영화", "소울은 갓영화다!"등의 리뷰들은 ‘소울’이 새해를 시작하며 꼭 봐야할 필람 무비로 완벽한 선택임을 전한다. 이어 "기발한 상상", "빠짐없이 완벽", "눈과 귀가 즐겁다", "장면 하나하나에 전율을 느끼다!" 등 ‘소울’에서만 볼 수 있는 상상력 가득한 세계와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에 극찬을 보냈다.
또한 "눈물 범벅 대감동",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 "계속 기억할 영화", "사랑스러운 격려!", "온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 등 ‘소울’이 전하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에 뜨거운 감동을 전해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흥행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세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는 영화 ‘소울’은 연일 N차 관람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2021년 새해 첫 100만 돌파 작품을 예고해 특별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2' '토이 스토리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래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했다.
'소울'은 오는 4월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작품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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