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소울' 올해 첫 100만 돌파작 쾌거 눈앞에[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2. 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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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이 9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3만4,674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울'의 누적 관객 수는 90만9,6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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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울'이 9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3만4,674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울'의 누적 관객 수는 90만9,675명이다.

같은 날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1만1,836명을 모아 누적 21만8,145명을 기록했다. 3위는 '세자매'(일일 4,045명/누적 4만6,346명)다.

한편 2021년 첫 100만 돌파를 예고하고 있는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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