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누적 관객 90만↑..새해 첫 100만 돌파 영화될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2. 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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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이 누적 관객 90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전날 하루 3만46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만9674명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같은 날 1만1835명, 누적 관객 수 21만81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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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소울'이 누적 관객 90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전날 하루 3만46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만9674명이다.

개봉 3주차를 맞은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월 20일 개봉 이후 꾸준히 높은 예매율을 기록 중인 가운데 '소울'이 새해 첫 100만 돌파 영화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같은 날 1만1835명, 누적 관객 수 21만8144명을 기록했다. 이어 1월 27일 개봉한 '세자매'가 일일 관객 수 4045명, 누적 관객 수 4만6346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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