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패티' 아이린 아닌 배주현, 꿈을 위해 달려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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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배주현)의 첫 주연작 '더블패티'(감독 백승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일 kth는 '더블패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꿈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한다.
한편 '더블패티'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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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배주현)의 첫 주연작 '더블패티'(감독 백승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일 kth는 '더블패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 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꿈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한다. 선배의 죽음으로 슬럼프에 빠진 씨름 유망주 우람과 녹록치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졸업을 앞둔 앵커 지망생 현지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삶이 버겁던 어느 날 우린 만났다"라는 카피처럼 고된 하루를 잊게 하는 시원한 소맥(소주+맥주) 한 잔, 저절로 침이 꿀꺽 넘어가는 곱창전골 등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다시 힘차게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가슴 벅찬 두근거림을 전한다.
여기에 극중 우림의 누나가 이들을 향해 "된다, 된다"고 되뇌는 부분은 보는 이들의 에너지까지 꽉 채워 충전하며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이처럼 통쾌한 뒤집기 한판승과 아나운싱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영화 속 이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신승호와 배주현의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는 절로 미소를 짓게하며 특별한 시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더블패티'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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