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디라 독일 복귀, 헤르타 베를린 입단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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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디라가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갔다.
헤르타 베를린은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국가대표로 A매치 77경기를 뛴 월드컵 위너 사미 케디라를 유벤투스에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헤르타 베를린도 케디라를 영입하면서 출전 시간에 따른 계약기간 연장 옵션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디라는 "헤르타 베를린의 스포츠적인 성공을 이끌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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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케디라가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갔다.
헤르타 베를린은 2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국가대표로 A매치 77경기를 뛴 월드컵 위너 사미 케디라를 유벤투스에서 영입했다"고 밝혔다. 등번호는 28번이다.
케디라는 지난 2년간 부상과 부진으로 유벤투스에서 출전 기회가 적었다. 이번 시즌은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에 헤르타 베를린도 케디라를 영입하면서 출전 시간에 따른 계약기간 연장 옵션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디나는 지난 2010년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유벤투스를 거쳐 다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게 됐다.
케디라는 "헤르타 베를린의 스포츠적인 성공을 이끌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사미 케디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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