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고레에다 히로카즈 신작 '브로커' 캐스팅 확정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브로커' 출연을 확정지었다.

1일 '브로커'의 제작사인 영화사 집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이유가 '브로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브로커'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앞서 '브로커'엔 아이유 외에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브로커'는 올해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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