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로 위 구조물 들이받은 SUV..운전자 숨져

한성희 기자 2021. 2. 2. 0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일) 오후 10시 36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고속도로에서 SUV 차량으로 철 구조물을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송도4교(바이오산업교) 인근에서 SUV 차량인 베라크루즈를 몰다가 사고를 낸 A 씨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제3경인고속도로 진출로 부근에 설치된 철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일) 오후 10시 36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고속도로에서 SUV 차량으로 철 구조물을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송도4교(바이오산업교) 인근에서 SUV 차량인 베라크루즈를 몰다가 사고를 낸 A 씨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제3경인고속도로 진출로 부근에 설치된 철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