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로 위 구조물 들이받은 SUV..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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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10시 36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고속도로에서 SUV 차량으로 철 구조물을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송도4교(바이오산업교) 인근에서 SUV 차량인 베라크루즈를 몰다가 사고를 낸 A 씨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제3경인고속도로 진출로 부근에 설치된 철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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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10시 36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고속도로에서 SUV 차량으로 철 구조물을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송도4교(바이오산업교) 인근에서 SUV 차량인 베라크루즈를 몰다가 사고를 낸 A 씨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제3경인고속도로 진출로 부근에 설치된 철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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