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택 LPG 폭발 추정 사고로 7명 중경상
한성희 기자 2021. 2. 2. 00:48
어제(1일) 오후 7시 1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LPG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주택 세 채가 붕괴되거나 파손됐습니다.
이 폭발로 붕괴된 주택에 있던 주민 2명이 화상을 입는 등 모두 7명이 다쳤습니다.
"가스에 불을 붙이는데 순간적으로 폭발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소방당국은 배관 폭발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산자부 문건과 USB…'북한 원전 의혹' 쟁점과 사실은?
- '빗길 추월' 벌이다 7명 사망…안전벨트 안 맸다
- 선박 좌초에 '80m 헤엄'…갯바위 고립, 위기의 14시간
- “김정은에게 핵은 '생존의 열쇠'”…탈북 외교관 첫 인터뷰
- 정의용 부부, 뉴타운 주변 샀다가 두 아들에 증여…3억 차익
- '북한 원전' 공방 속에 묻혀선 안 되는 것들
- 엄마가 준 주식 쥐고 있던 10살, 5000% 수익 '대박'
- '동상이몽2' 장인 목숨 구한 류승수…“치사율 50%의 병, 마음의 준비하라 더라” 눈물
- 진달래 학폭 논란에 “영혼까지 털겠다” 경고 날린 소속사…경솔 대응 '뭇매'
- '와르르 쿵'…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훔쳐보던 남성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