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 확진 1792명·사망 80명..42일 만에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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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일 만에 1000명대로 줄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92명을 기록했다.
이어 가나가와현 221명, 치바현 192명, 오사카 178명, 사이타마현 159명 등의 순으로 신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9만247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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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1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일 만에 1000명대로 줄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92명을 기록했다.
도쿄도가 39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가나가와현 221명, 치바현 192명, 오사카 178명, 사이타마현 159명 등의 순으로 신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9만2475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는 80명이다.
효고현 11명, 도쿄·가나가와현 각 8명, 사이타마현 7명, 후쿠오카현 6명, 홋카이도·아이치현 각 5명, 지바현·오사카부·이바라키현 각 4명, 교토부·아카야마현·히로시마현·군마현·시즈오카현 각 2명, 와카야마현·나라현·에히메현·니가타현·토치기현·시가현·후쿠이현·나가사키현 각 1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584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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