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유선, 시가살이 제안 단칼 거절.."솔직하게 말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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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유선이 남편의 시가살이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유선은 결혼 전, 남편의 시가 살이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윤유선은 결혼 전, 한시적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살자는 남편의 말에 자신이 없었다며 "'일주일 한 번씩 뵈면서는 잘해도 매일 같이는 못 살 것 같다'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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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윤유선이 남편의 시가살이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스페셜 MC로 함께한 배우 윤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유선은 남편인 판사 이성호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유선은 결혼 전, 남편의 시가 살이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윤유선은 결혼 전, 한시적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살자는 남편의 말에 자신이 없었다며 "'일주일 한 번씩 뵈면서는 잘해도 매일 같이는 못 살 것 같다'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윤유선의 남편이 윤유선의 말을 그대로 시가에 전했고, 이후 시누이가 윤유선에게 "엄마랑 같이 살기 싫다고 하셨다면서요?"라고 물었다는 것.
윤유선은 시누이의 말에 "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그런 윤유선의 솔직함에 "김구라급이다"라고 표현하기도. 윤유선은 "지금 시어머니와 사이좋다"며 "가족이 되는 건 시간이 걸린다.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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