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딸 김윤아, 깜짝 등장 "부모님방 예쁘게 변하길 원해"(신박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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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조혜련의 딸 김윤아가 등장해 집에 자주 방문하지 않은 이유를 직접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 딸 김윤아가 출연했다.
박나래는 "이미 정리됐지만, 어떻게 집이 변하길 원하나"라고 질문, 김윤아는 "이사를 많이 다녔다. 집을 제대로 꾸밀 시간이 없었다. 바쁘다 보니까. 부모님이 지내는 방이 제대로 예쁘게 (변화됐으면 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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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조혜련의 딸 김윤아가 등장해 집에 자주 방문하지 않은 이유를 직접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 딸 김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정리가 완료된 뒤 박나래는 조혜련 가족을 미리 만났다. 그는 “못 보던 분이 왔다”라고 놀랐다.
조혜련은 “내 딸이다. 올해 22살”이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놀라며 “너무 반갑다. 지금도 집에 와서 잘 안자고 간다던데. 우주가 그랬다. 본인도 그랬고. 뭐가 제일 문제였나”라고 물었다.
김윤아는 “사람 다운 집을 만들어 봐야 하지 않나”라고 답했고, 조혜련은 “조곤조곤 정곡을 찌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이미 정리됐지만, 어떻게 집이 변하길 원하나”라고 질문, 김윤아는 “이사를 많이 다녔다. 집을 제대로 꾸밀 시간이 없었다. 바쁘다 보니까. 부모님이 지내는 방이 제대로 예쁘게 (변화됐으면 한다)”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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