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컴백무대 불발' 코첼라, 올해도 무산될 듯"

윤상근 기자 2021. 2. 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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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빅뱅의 컴백 무대로도 관심을 모았던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이 결국 올해도 무산될 전망이다.

지난 1월 31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은 2년 연속 개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코첼라는 지난 2020년 4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국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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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코첼라 포스터

아이돌그룹 빅뱅의 컴백 무대로도 관심을 모았던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이 결국 올해도 무산될 전망이다.

지난 1월 31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은 2년 연속 개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코첼라는 지난 2020년 4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국 취소된 바 있다.

특히 이 공연은 4인조 빅뱅 완전체 컴백 무대로도 국내 팬들의 적지 않은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연기되고 취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무대를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개최에서 10월 연기 공지가 떴지만 역시 불발된 것.

코첼라는 1999년 출범한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 지역 리버사이드 카운티 코첼라 밸리에서 매년 개최됐으며 블랙핑크가 코첼라 출범 20주년이었던 2019년 처음으로 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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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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