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황선홍과 통화.. 포장 잘 해달라고 부탁"→설기현, 더 이상 포장 무리 (안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빽토커 김병지가 황선홍과의 통화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굴 캐기, 개불 잡기, 불 피우기에 이어 요리에서까지 허둥지둥하며 똥손을 인증한 황선홍의 모습을 지켜본 빽토커 김병지는 "(황선홍과) 통화했는데 아직까지도 못 벗어나고 있더라. 자기가 이렇게 못할 줄은 몰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김병지 또한 "이런 모습 때문에 오히려 축구 진짜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들어 더 멋있지 않아요?"라고 애써 포장하는 듯한 멘트를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최대한 포장하고 있다”
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빽토커 김병지가 황선홍과의 통화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굴 캐기, 개불 잡기, 불 피우기에 이어 요리에서까지 허둥지둥하며 똥손을 인증한 황선홍의 모습을 지켜본 빽토커 김병지는 “(황선홍과) 통화했는데 아직까지도 못 벗어나고 있더라. 자기가 이렇게 못할 줄은 몰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붐이 “그 뒤로 따로 요청 사항이 없었나요?”라고 묻자 김병지는 포장을 잘 해달라고 부탁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설기현은 “지금 최대한 포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하는 것은 무리다”고 하며 “제가 보기엔 되게 귀여우신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병지 또한 “이런 모습 때문에 오히려 축구 진짜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들어 더 멋있지 않아요?”라고 애써 포장하는 듯한 멘트를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안정환 없었으면 어쩔 뻔ㅋㅋㅋㅋㅋ”, “포장해 달래 ㅋㅋㅋ”, “설기현 단호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위태로운' 칠린호미, 그루블린 "불안 극심" [종합]
- 감스트 '실종' 해프닝 일단락 [종합]
- 아이언, 사망 뒤 추모 혹은 비난 [종합]
- 김상교 주장 "효연, 마약 여배우 알고 있다" [전문]
- 홍인영→전승빈·심은진, 재차 '인스타 저격' [종합]
- 배진웅, '굿캐스팅'·'대장김창수'·'짐승들' 논란→인스타 비공개 [종합]
- '애로부부' 배윤정 "남편, 나이 열한 살 어려 아기 같더라"
- 라비, '콩고왕자' 가족 조나단·욤비토나 명성에 흠집 [종합]
- 래퍼 빅죠 사망, 향년 43세 "가는 길 따뜻하길" [종합]
- 박봄·이승연, 다이어트 이슈…ADD+갑상선기능저하증 덩달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