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포대기 매는 법도 쉽지 않은 초보엄마 '그래도 해맑게'[SNS★컷]

이수민 2021. 2. 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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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유리는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포대기 매는 법 배워도 아직 어려워. 초보엄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을 업고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채 일본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혼혈인 아들 젠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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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유리는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포대기 매는 법 배워도 아직 어려워. 초보엄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을 업고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어 깜찍한 자태로 업혀있는 젠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단란한 가족 사진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채 일본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혼혈인 아들 젠을 출산했다. 자발적 미혼모를 선언하며 큰 응원을 받았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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