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씽크대 공장서 불..1시간40분째 진화 중(1보)

김유나 2021. 2. 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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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유나 기자 = 1일 오후 9시24분께 강원 원주시 호저면 한 씽크대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원주소방서는 장비 19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1시간40분째 진화 작업 중이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11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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