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조혜련 아들 우주, 김병지·이운재 사인 담긴 축구 애장품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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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조혜련의 아들 우주가 축구 애장품에 대한 정리를 망설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조혜련 가족이 출연했다.
조혜련이 가차없이 버리려 하자 우주는 "엄마. 잠깐만. 잠깐만"이라고 말렸다.
시간을 주기로 결정한 뒤 조혜련은 "10년은 된 거라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고, 우주는 당황하며 구석에서 물건 정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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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조혜련의 아들 우주가 축구 애장품에 대한 정리를 망설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조혜련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정리를 하던 중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운동화와 유니폼 등의 물품 등이 발견됐다. 조혜련이 가차없이 버리려 하자 우주는 “엄마. 잠깐만. 잠깐만”이라고 말렸다.
그는 “엄마. 내가 정말 좋아했던 분들이 사인을 해주신 거다”라며 과거 골키퍼를 꿈꿨던 자신에게 중요한 애장품임을 설명했다.
김병지의 사인이 운동화에는 ‘내 뒤에 공은 없다’ 명언이 적혀 있었고, 이운재, 김승규 등의 사인이 담긴 애장품도 발견됐다.
조혜련은 “오래되면 스펀지라 무조건 버려야 한다”라고 회유, 신애라는 “중요하면 사진을 찍자”라고 제안했다. 윤균상 역시 “보물이 아니라 고물이 된다”라고 말했다.
시간을 주기로 결정한 뒤 조혜련은 “10년은 된 거라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고, 우주는 당황하며 구석에서 물건 정리에 들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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