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김동성, 배드파더스 논란 해명 "매달 200만원 보냈다"[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이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동성은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020년 10월 말 제작진과 마주한 김동성은 근황을 전하며 "현재 쇼트트랙 코치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동성은 "TV에 나오면 모두 날 안 좋아할 것이고 게다가 (인민정까지) 싸잡아서 욕할 거고"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이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동성은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020년 10월 말 제작진과 마주한 김동성은 근황을 전하며 "현재 쇼트트랙 코치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건 사고가 터지기 전에 (양육비가) 지급 가능한 금액이었다. 성인들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이후 링크장이 문을 닫고 일을 못했다.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300만 원 벌어서 200만 원은 붙여주고 있었다. 애들한테 미안하고"라고 말했다. 김동성은 "현재 만나는 사람도 있고 그 친구는 제 기를 세워주는 친구다. 제 어머니도 그 친구 좋아하고 아직 혼인신고를 안 했는데 문제가 다 해결되면 재혼해야죠"라고 말했다.
이후 2020년 11월 말 제작진과 마주한 김동성은 인민정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김동성은 "TV에 나오면 모두 날 안 좋아할 것이고 게다가 (인민정까지) 싸잡아서 욕할 거고"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민정은 "난 오히려 오빠의 악플이 걱정이다. 그런 의도가 아닌데 그렇게 벌어진 상황과 주변 시선, 주눅 든 모습 등을 보면서 오빠 지켜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성의 어머니는 김동성의 방송 출연에 대해 "걱정했다. 난 네 (사건 관련) 뉴스 조차 그때 몰랐었는데 그 뉴스를 친구한테 들었고 진짜 나쁜 소식을 들으니까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청 "성폭행·알코올 중독 루머" 충격 무슨 일?- 스타뉴스
- 현빈♥손예진, 고급빌라 매입에 또 결혼설.."신혼집 NO"[종합]- 스타뉴스
- '너는 내 운명' 이무송, 결혼 28년만에 노사연에게 졸혼 제안.."이제 진짜 마지막' 눈물- 스타뉴스
- 박소현, 깜짝 결혼 발표..반전 상대에 '난리났네 난리났어'[종합]- 스타뉴스
- 고아라, 아슬아슬 끈 비키니 "그냥 보세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78주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 전현무, 女후배 킬러..'13세 연하' 장예원과 1시간 통화 "오빠" - 스타뉴스
- '스우파' 모니카, 임신+결혼 '진짜 겹경사' 발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골든 : 더 모멘트' 2024년 월간 베스트셀러 랭킹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