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링컨 장관, "북한 비핵화 위해 새 제재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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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 바이든 정부의 앤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한 새 제재를 외교적 인센티브와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1일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아침(현지시간) NBC 뉴스에 외교정책에 대한 검토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북한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에는 외교적 인센티브는 물론 동맹국들과의 공조 아래 추가 제재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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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조 바이든 정부의 앤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한 새 제재를 외교적 인센티브와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1일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아침(현지시간) NBC 뉴스에 외교정책에 대한 검토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북한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에는 외교적 인센티브는 물론 동맹국들과의 공조 아래 추가 제재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더 이상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북한보다는 반체제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를 체포 구금한 러시아에 대한 비판과 제재 의사를 더 자세히 밝혔다.
한편 연방 부처별 보고순시를 시작한 바이든 대통령은 그 첫 부처로 국무부를 1일 방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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