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둘째 아들 최초 공개, 아내 윤혜원 "남편이 눈 길이에 집착하더라"(동상이몽2)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2. 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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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의 둘째 아들이 최초로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4개월 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둘째 아들 이준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류승수는 "다행인 건 아이가 눈을 아내 닮았다"고 말했고, 윤혜원은 "남편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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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류승수의 둘째 아들이 최초로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4개월 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둘째 아들 이준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혜원은 "남편이 애가 태어났는데 눈이 얼마나 큰지 집착을 하더라. 라율이는 감고 있을 땐 길었지만 떴을 때는"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둘째를 나았는데 남편이 '이번엔 진짜 길어' 하더라"고 덧붙였다.
류승수는 "다행인 건 아이가 눈을 아내 닮았다"고 말했고, 윤혜원은 "남편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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