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최예근, 원더걸스 '아이러니' 편곡.."트라우마를 깨는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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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최예근이 원더걸스 '아이러니'를 열창했다.
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 최예근이 원더걸스 '아이러니'를 자신만의 색으로 편곡했다.
최예근은 원더걸스의 '아이러니'를 자신만의 색으로 편곡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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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최예근이 원더걸스 '아이러니'를 열창했다.
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 최예근이 원더걸스 '아이러니'를 자신만의 색으로 편곡했다.
이날 요아리가 지목한 상대는 바로 최예근이었다. 편곡의 여왕으로 불리는 최예근에 등장해 심사위원들도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누구를 지목해도 편한 상대는 없다"며 공감했고, 심지어 요아리가 최초 지목한 상대였기에 기대감을 모았다. 지목당시 요아리는 "가위바위보 안하고 20호가 뽑아주면 안되냐"고 물었고, 1등으로 지목을 앞두고 모두를 긴장시켰다. 이어 요아리는 "예근이와 저는 너무 다르다"며 지목이유를 밝혔다.
최예근은 "경쟁은 잘 모르겠고, 자신은 없다. 지금까지 저한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고 경쟁하는 무대들을 해왔었다. 그저 '잘했다' 정도로만 끝났다. 싱어게인을 통해서 진심을 다해서 피드백을 해주는걸 보고 달라졌다"고 "이게 끝이 아니구나. 한계가 이게 아니구나. 저만의 트라우마를 깨는 힘을 줬다"라며 이번 무대를 나서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최예근은 원더걸스의 '아이러니'를 자신만의 색으로 편곡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이색적인 음색을 드러내 모두를 홀릭하게 만들었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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