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최고기, 재결합 거절 후 말투 바뀌어 서운"(우이혼)

최승혜 2021. 2. 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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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이 최고기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2월 1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이 재결합 거절 후 동반 광고 촬영을 위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기의 눈물 고백과 유깻잎의 재결합 거절이 방송으로 나간 후 두 사람은 수많은 악플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다.

유깻잎이 "재수없다 아이가"라고 하자 최고기는 "방송 나간 후 별명 생겼다. 1고백 1까임"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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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유깻잎이 최고기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2월 1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이 재결합 거절 후 동반 광고 촬영을 위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깻잎은 최고기와의 동반 광고 촬영을 위해 최고기의 집에서 만났다. 최고기의 눈물 고백과 유깻잎의 재결합 거절이 방송으로 나간 후 두 사람은 수많은 악플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다. 최고기는 악플로 인해 마음을 다친 유깻잎을 보자마자 “악플 괜찮나?”라고 물었다.

유깻잎은 “처음보다는 괜찮다"며 "오빠는 생각보다 뒤늦게 연락이 왔더라. 오후에 연락 오던데? 일찍 연락할 줄 알았다. 내가 재결합 거절하니까 문자도 말투가 싹 바뀌었더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최고기는 “이제 질척거리지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깻잎이 “재수없다 아이가”라고 하자 최고기는 “방송 나간 후 별명 생겼다. 1고백 1까임”이라고 털어놨다. 유깻잎은 “오빠 직업상 별명 많이 생기는 건 좋은 거 아니냐”며 웃었다.

이어 최고기가 아버지 만났던 방송을 봤냐고 묻자 유깻잎은 “안 봤다. 못 보겠더라”고 털어놨다. 유깻잎은 “그 때 내가 오빠한테 여지를 줬다더라. 일말의 희망을 준건 미안하다”며 “중요한 건 오빠가 용기를 냈다는 것이다. 이후 재결합 생각없다고 오빠한테 다 얘기하지 않았냐”고 털어놨다.

최고기가 “언제부터 사랑이 식었냐. 날 사랑하긴 했었냐”고 묻자 유깻잎은 “사랑하긴 했겠지. 그런데 언제부터 내려갔는지는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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